평균 수명 늘어나는데…공항 갈 때마다 막히는 106세女 분노한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fnvvrecx 작성일25-07-31 09:03 조회7회 댓글0건 관련링크 https://ddak1bun.top 2회 연결 http://elcomsystem.co.kr/bbs/logout.php?url=https://ddak1bun.top%23@/ 1회 연결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답변 글쓰기 본문 평균 수명 늘어나는데…공항 갈 때마다 막히는 106세女 분노한 이유 https://ddak1bun.top 미국의 한 106세 여성이 비행기를 탈 때마다 나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공항 보안 검색 시스템 때문에 추가 절차를 걸치는 등 매번 불편한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텍사스에 거주하는 106세 크레토라 비거스태프는 매년 두 차례 비행기를 타고 플로리다를 방문한다.이때마다 비거스태프는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반복적으로 신분증에 적힌 번호를 외우고 있는지 등 나이를 확인하는 추가 절차를 거쳐야 한다.그는 “공항 직원들이 매번 신분증을 요구한다”며 “내 신분증에서는 보안 기준을 충족한다는 뜻의 별표도 찍혀 있지만 소용없다. 나이를 증명해야 한다”고 토로했다.비거스태프는 공항 보안 검색 시스템이 100세 이상의 나이를 인식하지 못해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항공사 직원들은 100세가 넘은 노인이 휠체어에 앉아 침이나 흘리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것 같다”며 “난 매년 딸과 함께 플로리다로 여행을 가고 복권에 당첨되면 이탈리아 해외여행도 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그의 친구인 알라인 티넬도 “컴퓨터 시스템을 120세까지 인식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매번 불필요한 검사를 받지 않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친구가 106세라는 이유만으로 어려운 일을 겪어야 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며 “오래 산 사람들은 여행할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미국 교통부와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항공의 최고경영자(CEO)에게 이메일을 보내 공항 시스템을 업데이트할 것을 요청했다.미국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18세 이상 승객은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75세 이상 승객은 일부 보안 검색 절차에서 예외가 적용된다.비거스태프의 항의 메일에 TSA와 항공사 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배달 음식 먹었다가 죽을 수도”…봄철 유행하는 ‘이것’ 때문이라는데약손명가 “총격 피의자, 우리 회사와 무관…추측성 보도·의혹 확산되지 않길”내란특검 “尹, 대기실서 조사실 입실 안하고 있어…출석거부와 같아”장난? 20대男 속옷 내려 엉덩이 노출한 50대女… ‘강제추행’ 벌금형‘쯔양 명예훼손’ 혐의 가세연 김세의, 재수사 받는다휴대전화 쥔 손으로 여교사 얼굴 ‘퍽’…“사안 중대” 곧 교보위 열린다“너 더글로리 봤지?”…아들 해고되자 편의점 점주에 ‘막말’ 쏟아낸 엄마“어머니 안에 있다” 울부짖자 불길 속 뛰어든 경찰…95세 할머니 구조여수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평택서 잡혔다식당서 훔쳤는데 알고 보니 ‘장관 명품백’…가방 안엔 현금만 무려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답변 글쓰기